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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지나가고 있는 순간

20년 11월 10일의 기록

841분에 일어났다가 잠들고 921분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서 936분에 일어났습니다.

 

1110일의 다이어리 질문은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목소리는?“입니다.

저는 배우 송중기님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Lumosity 어플을 통해 속도, 유연성, 문제해결력을 훈련했습니다.

이 어플을 통해 속도, 기억력, 주의력, 유연성, 문제해결력, 수학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유료버전은 어떤지 무료버전은 하루에 3가지의 게임을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고

기억력 2개와 주의력1개 혹은 기억력 1개와 주의력 1개와 문제해결력 1개가 선택될지는 모릅니다. 그래서 훈련하는 종류가 두 개인 날도 있고 세 개인 날도 있습니다. 한 가지 항목에만 세 개가 해당되는 경우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어렸을 때 짝 다리를 짚어서인지 다리 길이가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잘 때 오른쪽 어깨를 쭉 내리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 한동안 그렇게 했더니 어깨 높이도 달라졌습니다.

얼굴도 조금 균형이 안 맞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항상 불균형을 해결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오늘 드디어 골반 비대칭에 관한 영상을 보고 따라 했습니다. 한 번만으로 해결은 어렵겠지만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이어나가려 합니다.

 

벽서기를 총 14분 세 번에 나눠서 했습니다.

 

112일에 정리했던 옷을 드디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세안밴드는 오래되어서 바닥에 떨어지면 버려야지 하고 마음먹었었는데 오늘 세수를 하면서 화장실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조만간 새로 사야겠습니다.

 

 

<호감의 기술> <드러커 피드백 수첩> <그림으로 생각하면 심플해진다>을 반납하고

6권의 책을 빌려왔습니다.

항상 책을 5권정도 빌려와서 반납시기가 다가오면 급하게 읽고는 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러지 않으려고 3권만 빌리려고 마음을 먹고서 <아웃라이어> <백년두뇌> <최강의 인생>을 집었습니다. 그 다음 대출을 하려했는데 드로잉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드로잉 관련 책을 집고 그럼 독일어 책도 빌리자고 생각해서 총 6권의 책을 빌렸습니다.

<아웃라이어> <백년두뇌> <최강의 인생> 은 다 읽는 대로 반납하고 또 새로운 책을 빌려오려 합니다. 그리고 3주 동안 나머지 3권에 남는 시간을 쏟아부어보려 합니다.

 

오늘 드로잉은 브러쉬 설정을 했습니다. 네오아카데미 와펜소녀 트레이싱에서 샬이채널로 넘어갈 때 브러쉬가 많이 달라보여서 저거는 어떻게 하는 거지 찾아보다가 못 찾아서 기본 브러쉬로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브러쉬 설정을 찾아서 설정을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독일어는 처음 봤던 영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숫자에 대한 공부를 했습니다.

 

<최강의 인생을> 읽었습니다.

 

일기를 매번 블로그 포스팅 후에 적었었는데 이번에는 그 전에 적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유지해보려 합니다.

 

오늘 도서관에 갔다 와서인지 명언 적는 것을 잊어먹고 맨 마지막에 적었습니다.

 

오늘 적은 명언은

미래를 신뢰하지 마라. 죽은 과거는 묻어버려라.

그리고 살아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롱펠로우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오직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드라마 앨리스 7, 8화의 나오는 명언입니다.

롱펠로우는 검색해보니 117일에 적은 6화 명언의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와 같은 이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