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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지나가고 있는 순간

20년 11월 5일의 기록

 

 

8시쯤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 1017분에 일어났습니다.

 

오늘 하루를 어떤 계획을 가지고 보낼지 명상으로 시작을 합니다.

 

오늘 다이어리의 질문은

"앞으로도 쭉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은?" 이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있나요?

저는 그 누가 어떤 목적으로라도 흔들어도

제가 쌓아온 신념이 변하지 않기를 바래서 신념을 적었습니다.

 

유연성과 기억력을 Lumosity 어플을 통해 훈련했습니다.

 

7-Back에서 어제보다 속도를 올렸음에도 오답이 없어 내일도 속도를 올려보려 합니다.

듀얼엔백은 계속 5로 올라가면 떨어지고를 반복하길래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네모에 집중을 하라는 설명이 있어서 소리는 신경쓰지말고 네모만 바라봤습니다.

그렇게 네모에만 집중을 하다가 가끔 소리가 어? 이건 맞는 것 같은데?

하는 것들이 가끔 들려서 눌렀는데 5를 넘어서 6까지 올라왔습니다.

다시하면 5로 내려올 듯 하지만 네모에 집중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더 좋아질 듯 합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 <일일일선>, <내일을 바꾸는 3분 습관>, <리스트의 힘>을 반납했습니다.

지금 3권을 더 가지고 있어서 이 책들도 반납하면 다른 책들을 빌리려고 합니다.

 

<그림으로 생각하면 심플해진다>를 읽었습니다.

 

늦잠을 자고 도서관에 갔다 오느라 운동하는 것을 잊어먹었다가

평소보다 늦게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단테

드라마 앨리스 5회의 명언입니다.

 

네오아카데미 와펜소녀의 왼쪽과 윗머리를 그렸습니다.

 

일본어 형용사에 대해 배우고 독일어 인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면서 따라하고 있는데 

가만히 따라하기만 해서 지루함이 느껴집니다.

뭔가 방법을 추가해야 할 듯 합니다.

 

오늘은 벽서기를 하면서 이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에는 벽에서 떨어지려는 몸을 억지로 붙이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다리부분이 벽에 착 붙는 듯 했습니다.

점점 나아진다는 뜻인가 봅니다.

 

오늘 목표는 도서관에 갔다와서 블로그 글을 두 개 쓰는 것이었는데

하나만 썼습니다. 좀 더 시간을 유용하게 쓰고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려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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