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쯤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서 11시5분에 일어났습니다.
오늘의 다이어리 질문은 “가장 듣기 좋은 칭찬은?”입니다.
이 물음에 “말 잘하는 것”이라 적었습니다.
손목 아픈 게 괜찮아지는 듯 하면서도
계속 아파서 병원을 가봐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금방 나을 줄 알았지만 벌써 2주정도 운동을 못하고 있어
점점 운동에 대한 생각이 옅어지는 듯합니다.
Lumosity 어플을 통해 문제해결력과 유연성을 훈련했습니다.
7-Back은 이번에 오답이 나왔습니다.
요즘 기억력이 늘었다는 마음이 들어 대충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봅니다.
듀얼엔백은 6에서 4로 떨어졌다가 5로 올라갔습니다.
설명이 하루 4~5번 플레이 하라는 말인 줄 알았는데
하루에 20번 플레이를 의미하는 듯합니다.
영어여서 대충 해석했더니 뜻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나 봅니다.
이제 손목, 목, 허리, 어깨 스트레칭에 습관이 들은 듯합니다.
하체도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윔 호프 호흡법을 하면서 어제보다 숨 참는 것에 힘듬이 느끼면서
오늘 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게 다시 한 번 체감되었습니다.
승리는 노력과 사랑에 의해서만 얻어진다.
승리는 가장 끈기 있게 노력하는 사람에게 간다.
어떤 고난의 한가운데 있더라도 노력으로 정복해야 한다.
그것 뿐이다. 이것이 진정한 승리의 길이다.
나폴레옹의 명언으로 [넌 얼마나 쓰니] 어플에서 보고 적었습니다.
벽서기를 하면서 드는 생각이 단순히 몸을 벽에 붙이려고만 하지 말고
거울 같은 것으로 몸을 보면서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잘 때 오른쪽 팔을 계속 밑으로 내리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
항상 그렇게 잠을 잤더니 몸에 균형이 많이 무너졌고
내 모습을 안보면서 하면 이상한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몸을 확인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자세를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요.
책 <그림으로 생각하면 심플해진다>를 다 읽었습니다.
일본어 な형용사를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보고 따라하는 게 많이 어렵지 않았지만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손으로 적어가면서 배워야겠습니다.
독일어 알파벳을 듣고 따라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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