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3일의 기록
8시 40분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서 10시쯤부터
계속 잤다 깼다를 반복하다가 11시 36분에 일어났습니다.
11월 13일의 다이어리 질문은 "나를 잘 나타내 주는 노래는?"입니다.
고민해봐도 잘 모르겠어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 박원의 [나]를 적었습니다.
Lumosity 어플을 통해 기억력, 유연성, 주의력을 훈련했습니다.
7-Back 어제보다 속도를 1올렸습니다. 듀얼엔백은 6에서 7로 올라갔습니다.
약을 먹었더니 손목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아직 운동할 정도는 아니지만
다음 주에는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고관절 스트레칭을 해주었습니다.
윔 호프 호흡법을 하면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숨 참는 시간이 줄었다 늘었다 합니다.
좀 더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물살을 거슬러 헤엄치는 사람은 그 힘을 안다.
-우드로 윌슨
어찌하여 삶이라는 시간은 시작부터 사라져가는 것일까
-라이너 마리아 릴케
오늘 적은 명언 입니다. 우드로 윌슨은 미국의 제28대 대통령이고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독일의 시인입니다.
오늘 드로잉은 목과 귀 그리고 얼굴 피부 톤을 그렸습니다.
이제는 아주 조금 사람처럼 보이기 시작합니다.
벽서기를 총 19분 세 번에 나눠서 했습니다.
책 <최강의 인생>을 읽었습니다.
일본어와 독일어를 배웠습니다.
일본어 강의 영상은 UNIT 12가 마지막입니다.
하지만 더 배우고 싶어서 처음부터 다시 보려고 합니다.
2020년 변화 중 아침 명상에 대한 글을 적었습니다.
더 적고 싶은 내용이 있지만 잘 떠오르지 않아서 후에 보완하려 합니다.
'기록 > 지나가고 있는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11월 15일 - 새로운 드로잉 연습을 시작한 하루 (1) | 2020.11.15 |
---|---|
손목 통증이 심해진 하루 (0) | 2020.11.14 |
병원을 다녀 온 하루 - 다이어리, 윔 호프 호흡법 (0) | 2020.11.13 |
시간을 늘려 쓴 듯한 하루 - 바디영상, 드로잉, 최강의 인생 (0) | 2020.11.11 |
20년 11월 10일의 기록 (0) | 2020.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