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우 마이 브랜드 따라잡기

유튜버 드로우앤드류님의 영상을 보면서 깨달은 것을 제 삶에 적용하는 과정을 적어보려 합니다.

드로우 마이 브랜드 ep.1

1. 어떤 콘텐츠를 만들 건지 

내 인생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어제 보다 더 나은 하루를 사는 방법을 콘텐츠로 만들어 보고 싶어요.

2. 그 컨텐츠로 어떤 사람을 모을지

자기 계발을 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는 사람, 새로운 변화를 꿈꾸지만 매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을 모으면 좋을 것 같아요.

3. 어떻게 사업을 확장시켜나갈지

우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리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그렇기 위해서 예전에 살고 있던 삶과 지금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를 구상해보고 비교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어떤 책이 가장 도움이 되었고 어떤 마인드가 도움이 되었는지를 적어보려 해요. 그다음에는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는 법? 더 적어보면서 구체화시키려고 합니다.

 

드로우 마이 브랜드 ep.2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찾기

1. 좋아하는 일 인풋, 배움, 습득, 성장, 심리학, 내 가치가 높아지는 것, 그림, 아트워크

2. 잘하는 일 멘탈관리

3.사람들은 나에게 어떤 걸 궁금해할까?

나라는 사람을 더 세상에 알려야 사람들이 궁금한 게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블로그 설명글을 바꿨습니다.

시작부터 먼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하루하루를 채워나감으로써 인생의 마법 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효과를 기대합니다.

이전에는 두루뭉술한 내용으로 적었었어요. 설명글이라니까 사람들이 제 블로그에 들어오면 꼭 볼 것 같았 거든요.

하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저 조차도 제 블로그 설명글을 잊고 지냈을 정도였던 걸 보면 이건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적는 것이 아니라 태그처럼 AI를 위해 작성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설명이 부족하니 저도 부족한 글을 써내려 가는 듯 해서 바꿨습니다.

 

책, 강의, 강연, 영상, 전자책 등을 통해 얻은 것을 삶에 체득시켜서 자기 계발하는 블로그입니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어떻게 내 삶에 녹여내는지와 앞으로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적고 있습니다.

설명글을 바꾸고나니 정확한 목표 없이 글만 적는 느낌이 사라졌어요. 1일 1포스팅을 다짐하면서 글을 쓰고 있지만 저 스스로 어디를 향해 나아가는지 잘 모르고 있었 거든요.

브런치에도 도전하려고 하는데 이 설명글을 토대로 브런치 작가신청 할 때 소개글을 적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