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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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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다녀 온 하루 - 다이어리, 윔 호프 호흡법 2020년 11월 12일의 기록 7시 30분에 일어났다가 잠들어서 9시47분에 일어나고 다시 잠든 후에 10시 14분에 일어났습니다. 11월 12일의 다이어리 질문은 "국경일로 정하고 싶은 날이 있다면?"입니다. 국경일로 정할 만큼 나에게 중요한 날이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바디 영상을 찍기 시작한 날, 작은 습관을 시작한 날, 그림을 시작한 날"을 적었습니다. Lumosity 어플을 통해 주의력, 유연성, 기억력을 훈련했습니다. 오늘 드디어 정형외과에 다녀왔습니다. 뼈에는 이상이 없어 보인다고 염증약 1주일치를 받았습니다. 약을 먹고 얼른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체 스트레칭 부분에서 골반에 이어 내전근 스트레칭도 했습니다. 벽서기를 총 14분 세 번에 나눠서 했습니다. 윔 호프 호흡법 방법을 다시 찾아..
20년 11월 8일의 기록 오늘은 13시 9분에 일어났습니다. 어제 정말 피곤했었나 봅니다. 오늘의 다이어리 질문은 “지루하게 느껴지는 대화 주제는?”입니다. 저는 듣는 것을 좋아해서 특별하게 어떤 주제가 지루하게 느껴진 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현재까지 그렇다는 것이고 아주 전문적인 대화 내용에는 지루함을 느끼겠지만요. 1L정도의 물을 마셨습니다. 많이 마시도록 신경 써야겠습니다. Lumosity 어플을 통해 주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훈련했습니다. 7-Back 13속도에서 계속 오답이 나오는 것을 보니 지금 속도에서 오답이 나오지 않도록 훈련해야겠습니다. 사이드레그레이즈와 스쿼트를 25개씩 4세트 했습니다. 그 후 잊지 않고 스트레칭도 해주었습니다. 드로잉은 어제와는 다르게 유튜브 샬이채널의 영상을 따라 그렸습니다. 처음 그림을 접..
20년 11월 3일의 기록 2020년 11월 3일을 어떻게 보냈는지를 기록한 내용입니다. 팀 페리스의 에 보면 타이탄들은 명상과 일기를 쓴다고 합니다. 다이어리는 [5년 후 나에게] 라고 검색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2016년에 구입해서 이번년도가 5년째네요. 여드름으로 피부가 좋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아질 수 있을지 여러 방법을 찾다가 물을 마시는 게 여드름에 좋다고 해서 하루 1.5리터 이상 마시고 있습니다. Lumosity는 핸드폰 어플입니다. 기억력, 주의력, 유연성 등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뇌 가소성이라고 뇌는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고 해서 매일 뇌를 훈련하려고 합니다. 7-Back도 핸드폰 어플입니다. 이름은 N-back로 문제적 남자에서 알게되었고 처음에는 2-Back로 시작했습니다. 그 후 약 40일정도 ..
채움이의 다이어리 내일을 바라보기 보다는 오늘만을 즐기기 위한 세상 속에서 더 나은 인생을 살고 싶어서 다이어리를 적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적어가며 조금씩 변해가는 나의 모습에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이 오랫동안 지속되지는 않았습니다. 여러 핑계를 대면서 하루 하루 비어가는 날들이 점점 늘어나고 결국에는 적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이번에는 정말 열심히 적어보아야지 다짐하고 비슷한 이유로 그만두고는 했습니다. 2017년, 18년, 19년에 적은 다이어리들 2017년의 다이어리 2017년 10월 26일의 다이어리 입니다. 왼쪽에는 계획하기 오른쪽에는 되돌아보기라고 적혀있는데 대부분 강의 시간이여서 계획과 그 날의 일이 비슷하네요. 적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