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동

(2)
블로그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남자입니다. 진로를 변경하게된 계기 컴퓨터공학과를 다니면서 대학교 4학년 때 인턴을 했었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걱정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턴 생활을 하면서 이 길이 저와 맞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도 이 과가 옳은 길일까 의문은 있었지만 그래도 잘 다녔으면서 왜 갑자기 하기 싫은걸까' 그런 마음에 제가 대학 진학으로 컴퓨터공학과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되짚어보았습니다. 고등학고 1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대학 희망학과를 조사했고 저는 컴퓨터공학과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때 저는 막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대학교가 무엇인지조차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익숙한 단어인 컴퓨터가 들어있는 컴퓨터공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생활 리듬 변화의 시작 - 2020년 11월 16일 2020년 11월 16일의 기록 7시 30분쯤 깼다가 다시 잠들어서 8시 40분쯤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다시 누워서 9시32분에 일어났습니다. 11월 16일의 다이어리 질문은 "나의 집중력 지수를 0 ~ 10으로 나타내보자."입니다. 지금도 집중력이 최고라고 느끼지만 앞으로도 더 발전했으면 하는 의미에서 9점을 적었습니다. Lumosity 어플을 통해서 속도, 주의력, 문제해결력을 훈련했습니다. 오늘은 윔 호프 호흡법을 하고 찬물샤워까지 했습니다. 면크로키 연습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그림이 더 나아져서 기쁩네요. 벽서기를 총 12분 세 번에 나눠서 했습니다. 오늘 적은 명언입니다. 얻은 것은 이미 끝난 것이다. 기쁨의 본질은 그 과정에 있으므로. - 윌리엄 셰익스피어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