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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지나가고 있는 순간

손목 통증이 심해진 하루

2020년 11월 14일의 기록

 

2020 11월 14일의 기록

 

7시쯤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서 10시 35분에 일어났습니다.

 

11월 14일의 다이어리 질문은"최근에 한 충동구매가 있다면?"입니다.

저는 "없다"를 적었습니다.

 

Lumosity 어플을 통해 기억력, 속도, 유연성을 훈련했습니다.

 

7-Back 어플에서 속도가 커질수록 빨라지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뭔가 점점 이상해지져서 속도의 크기를 줄였더니 엄청 빨라졌습니다.

알고보니 저는 제일 느린 속도로 이용하고 있던 것이였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빠르게 도전해야겠습니다.

 

레그레이즈를 허리가 아파서 그만두었었는데

사이드 레그레이즈도 허리에 조금 무리가 가는 듯 합니다.

운동할 때 다리를 최대한 올리려고 하지 말고 낮게 해보고

그래도 문제가 생기는 것 같으면 다른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손목이 어제는 아무렇지도 않아서 금방 나을줄 알았지만

오늘 오후부터 주먹을 쥘때 살짝 통증이 있더니 점점 심해졌습니다.

지금은 왼손으로 무언가를 할 때마다 아플정도입니다.

 

윔 호프 호흡법을 낮에는 앉아서 하고 밤에는 누워서 합니다.

이 때 자세에 따라 숨 참는 시간에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누워서 해야겠습니다.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

-윈스턴 처칠

 

때가 오면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시간이 진리의 아버지이다.

-타블레

 

오늘 적은 명언 입니다.

아래쪽은 드라마 [앨리스] 10화에 나오는 명언입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얼굴부분을 픽셀유동화로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입술을 일자로 그렸었는데 옆모습을 그린 것이여서

입술 각도를 조금 수정하였습니다.

 

벽서기를 총 19분 세 번에 나눠서 했습니다.

 

책 <최강의 인생>을 읽었습니다.

 

일본어 강의를 다시 들을까 하다가 쉐도잉에 도전 해볼 영상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독일어를 배웠습니다.

 

2020년 미소 연습을 시작하면서 변한 것에 대해 글을 썼습니다.

이것도 후에 보완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