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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MBTI 인사이드 마지막 호감도 투표 - ESFJ가 속마음을 얘기한 결과

MBTI 인사이드 네 번째 호감도 투표 결과

MBTI별 호감을 느낀 이유(DAY-4)

ENTP 금손영진 -> ENFP 이예준 - 정말 따뜻한 사람이라고 모든 사람과 잘 어울리고 모든 사람들을 다 포용할 수 있는 MBTI인 것 같아서

ENFP 이예준 -> ISTP 에드머 -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들을 오늘 많이 봐가지고 

ISTP 에드머 -> INTJ 홍혜준 - 룸메이트. 밤에 항상 같이 얘기하는 것도 좋았고 되게 부지런하고 게으른 자신을 아침에 항상 챙겨줘서 오늘 자기에 대한 얘기하는 것도 좋았다.

INTJ 홍혜준 -> ESFJ 홍성주 - 먼저 다가와줬고 내밀한 좀 속 이야기를 해서 제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을 이렇게 하는 게 멋있어서 마음의 문을 열어줬다는 거 자체가 고마웠다.

ISFP 황혜선 -> ISFJ 연츄 - 밤에 자기 전에 두세 시간씩은 이야기를 했다. 공감대 형성도 됐고 뭔가 아바타랑 연결된 느낌.

ISFJ 연츄 -> ESFJ 홍성주 - 표를 못 받았다고 슬퍼해서 짝꿍이라 마음이 안 좋았다. 

ESTP 이우석 -> ESFJ 홍성주 - 임팩트 있는 사람들만 호감 있는 사람으로 투표를 했었는데 오늘 소감을 들으면서 그동안 잘 묻어갔던 사람한테는 왜 투표를 못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고 꼭 표를 주고 싶고 상처를 안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INTP 쥐작가 -> INFP 쵸단 - 같은 고민을 가진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었고 같은 노력을 하셨던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향성으로 고민을 많이 했던 사람이라서 그걸 극복하고자 하는 모습이 되게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INFP 쵸단 -> ISTP 에드머 - 식단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가장 안 그럴 것 같았던 분이 요리를 해줘서 감동이었다.

ENTJ 다깐다 -> ISFP 황혜선 - 맨 마지막 멘트가 그 화면에 나오는 그 한 화면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자기의 MBTI를 얘기하면서 저는 이게 정말 좋다고 얘기하시면서 마무리를 했다. 그 부분에서 소름이 엄청 많이 돋았다. 자기를 찾아보고 돌아보게 되는 이 경험을 통해서 자기를 사랑하게 됐다는 그 감정이 더 응원하게 싶게 만들고 이 여행을 우리들과의 체험을 은근히 제일 잘했구나라는 생각을 받아서 

ISTJ 정소현 -> ENTJ 다깐다 - 그 자유시간이라는 상황에서 너무 저랑 똑같은 반응을 보여줬어서. 나처럼 이렇게 계획에 대해서 부담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또 있구나라는 공감을 하게 돼서 

ESFJ 홍성주 -> ESTJ 정희철 - 생각보다 신경 써줘서 고맙고 다가가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매일매일 지내다 보니까 점점점 호감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ESTJ 정희철 -> ENFJ 오새봄 - 저한테 뭐를 해준 게 아니다. 말하는 걸 끝까지 들어줬고 들어주면서 정리가 되게끔 해줬다. 그렇게 해라가 아니라 필요한 게 있으면 가져가라라는 식으로 원래 스스로 그렇게 하지만 지금은 그게 안됐었는데 확실히 그렇게 해주게 되어서 호감 솔직히 그 이상인 것 같다.

ENFJ 오새봄 -> INFJ 정승준 - 제일 많이 소통했던 똑같은 INFJ에게 호감표를 똑같이 주고

INFJ 정승준 -> INTP 쥐작가 - 모든 사람 중에 이 환경에 적응하기 굉장히 힘들어 보였는데 그래도 꿋꿋이 버텨나가는 모습이 멋있었고 밤에 많이 뒤척여서 중간중간에 깨는데도 싫은 표정이나 힘든 티 이런 거 하나도 안 내고 그냥 잘 잤다 이런 식으로 말해주는 부분도 멋있다고 느껴졌다.

ESFP 진자림 -> ESFJ 홍성주 - 잠버릇이 심해서 불편할까 봐 거실에 나와서 소파에서 혼자 맨날 잤다. 불편하지 않게끔 노력해주었다는 점에서 뽑고 싶다. 

 

비호감 

ISFJ 연츄 -> ENTJ 다깐다 - 잘려고 하는데 술을 너무 오래 마셔서 시끄러웠다.

MBTI 인사이드 DAY-4 호감도 투표 결과

 

호감도 투표 추측

INTJ, ISFJ, ESTP, ESFP가 ESFJ에게 투표했습니다. ESFJ는 전날 자신이 0표라고 속상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별로인가? 이런 생각을 했다면서 그동안의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이 부분에서 놀랐던 게 저는 제 이야기가 약점이 될 수고 있다는 생각에 속마음을 말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감정 혹은 단점을 드러낸 것으로 인해 이런 일이 일어난 게 놀라웠습니다.

INFP가 투표에서 ENFP가 아닌 ISTP를 선택했습니다. ISTP가 식단을 신경 써준 점에 감동해서 투표한 것으로 보아 이전에 ENFP에게 큰 영향을 받았을 듯합니다.

ISFP, ISTJ는 공감에 따른 선택을 했습니다.

INTP, INFJ, ENTP, ENTJ는 내면을 보고 선택을 했습니다.

ENFJ, ISTP는 소통을 많이 한 사람을 택했습니다.

ENFP는 새로운 모습을 보고 선택했습니다.

ESTJ, ESFJ는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사람을 선택했습니다.